청주지역의 택시기사 8명이 고용노동부청주지청 앞에서 한 달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택시발전법이 시행됐지만, 소수 노조라는 이유로 임금이나 배차 등
노동환경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는 이유인데
이야기 나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