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디^^
저는 31세 덕소러버입니다. 제 닉네임이 좀 생소하죠? 그냥 넘어가주세요~~ 헤헤 저는 지난 2주간 하루도 안쉬고 일하는중이에요. 최근에 새로운 곳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이건 제 개인적으로 기쁜 소식!!>< 왜냐하면 평소에 좋아하던 곳에서 일하게 됐거든요. 멋진 취향의 물건들과 빈티지옷들로 채워진 편집샵이에요. 행주랑 수세미도 팔아요! 셀렉된 이유는 패키지가 이뻐서!! 이런점이 귀엽고 재밌어요.

저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고민했왔는데. 지금은 마음을 정했어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그다음은 내 일을 꾸리고, 일을 벌리고!!!

30대가 되어서 여러 것들에 압박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다시 에너지가 생기는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일단! 오늘 하루도 제 취향껏, 내 멋대로 보내고 있을게요! 윤디님! 화이팅! 모두모두 화이팅!

제 신청곡은 Betty Wright <Clean Up Woman> 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