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 구본상   |       |   구성: 설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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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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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커가는 아이와의 소통 정말 어려워요

황진숙 | 2017.03.19 23:23 | 조회 1098
얼마전 접촉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저에게 소통이필요 하다면서 문자가 왔어요.바로 집에있는 큰딸과 아빠가 제가없는사이 다툼이 생겼나봐요. 고등학교1학년의 제딸은 어려운형편에 학원도 않다니며 혼자서 제법 공부도 잘하는데 끼도 넘치다보니. .하고싶은것도 많은 그런 아이이고 남편은 오로지 공부뿐이 모르는 가부장적인 옛날 아빠?--:;
그러다보니 아이와는 점점 대화도 단절되고 점점오해만 쌓여가네요.
아이는 팍팍한 고교시절 밴드부에서 보컬로 활동하며 틈틈히 남친도 만들고. 그렇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지는않는 착한 딸인데. 남편은 공부이외에 눈을돌리는 큰딸이 글렀다며 면박을 주곤합니다.
중간에서 아빠의 입장과 딸아이의 입장을 다리역활을. 해주곤 있지만 요즘은 저도 힘이드네요. 이 둘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 글애도 이런데 둘, 셋 갈길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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