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영님^^

월욜 아침부터 힘이 드네요..

우리 애인이요.. 어제는 오랫만에 쉬는날이라서 시내에좀 나갔다 왔어요..

에구^^ 저번주에도 쉬었구나... 그래도 제대루 쉬는날이 흔치 않은

관계루.. ㅋㅋ 이곳 저곳 참 많이도 걸었네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았구요..

남침 회사가 요즘 바쁜관계로 출근안한거에 대해서 계속 찜찜해하고 있긴

했는데... 다늦게 9시쯤? 회사에서 연락이왔네요... 윗상사께서..

업체에 물건때문에 가야하는데 술한잔하셨다고.. 울애인이 대신하가한다고요...

애인 회사는 병천이라서 집에서도 30분은 더가야하고 그 업체가 바로 수원쪽이라

적어도 4시간은 걸리고... 끝나고 오면 새벽 1시는 넘을거 같더라고요...

혼자 가는게 넘 안쓰럽고해서 저도 따라 나섰더니...

오늘아침은 일어나기부터가 힘들고 출근하자마자 일이 쌓여서..

몸이 피곤하네요.. 졸립기도 하고.. 근데 이제야 정신이 번쩍 드네요..

조금있음 점심시간이잖아요... ㅋㅋ 농담이고요... ㅋㅋ

정신을 차리고 나니 12시가 다돼가네요.. ㅋㅋ 전 이제부터 월욜시작이네요...

가뜩이나 짧은 하루 더더욱 쪼개서 알차게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아!! 신영님 선물 고마워요... 토욜날 듣진 못했지만... 고맙네요...

근데 시간이 안돼서 제가 선물을 받으러 갈수 있을까나 모르겠네요..

빨리 받고 싶은데...

신영님 오늘도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