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는 비가 내렸는데 아침엔 날씨가 무지 좋네요 ^^
조금 덥기는 하지만 월요일부터 비가 내리는것 보다는 낫네요. 그쵸?
전 약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요. 작년 8월까지는 회사를 다니다가 힘들어서
그만 뒀는데 한달 쉬니깐 정말 집에 못있겠더라구요^^ . 고등학교3학년때 취업나와 5년 넘게 일해서 그런지 집에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요.
아이들을 워낙 좋아하니깐 약국에 아이들이 오면 너무 예쁘고 행복해요.
근데 어제부터 머리가 지끈거리는게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아참.. 저 운동한다고 했잖아요ㅋㅋ. 어제 남편친구 성균씨네서 새벽1시 다되어 왔더니 못일어나겠더라구요. 결국 첫날부터 실패 ㅠㅠ. 낼부터라두 해보려구요.
오늘두 즐거운 방송 부탁드려요.
언니.. 신청곡 하나요.. 코요테 "디스코왕.." 뭐던데.. 갑자기 까먹었네요 ^^
더운 오늘 언니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