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영님...
매번 듣고 싶은 노래 틀어주시니 정말정말 기분 좋습니다. ^^
아침에 출근할 땐 청명한 날씨가 그리 좋더니만,
점심 먹으러 나갈 땐, 푹푹 찌며 눈부신 햇살이 많이 싫어지는걸 보니
분명 여름입니다. 땀나더군요. ^^;
이런 날, 노래라도 시원한 걸로 들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
오늘은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신청해 봅니다.
항상 신영님의 말랑말랑한 멘트 들으며 일을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저무네요. ^^
더위에 지치지 않게 언제나 건강한 목소리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