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날씨가 정말 덥네여....
저에게는 30개월...2개월 된 두딸이있어여...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둘째는 젖도 잘안먹고 울기만하고...
큰아이는 무작정 밖으로 나가자고하고...
정말 힘이드네여...짜쯩도 나고여...이런날이면 엄마가 더욱더 생각납니다..
저희 엄마도 저를 키우실때 이렇게 힘드셨겠죠?
자식을 낳아봐야 부모맘을 안다더니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이번여름은 더 덥다는데 어찌보낼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신영님...
더위조심하시고여...행복한 방송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여...^^

충북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781 3층

김미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