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영님...

주말 잘보내셨어요? 물론 저도요... ㅋㅋ

어제는 칭구애기 돌이라서 남친이랑 같이 갔거덩여..

갔더니 오랫만에 보는 칭구들이 넘 많았어요...

서로 이런 저런 이유로 바쁘게 살다보니 여고시절에 친했던 친구들도..

연락도 못하고 지냈는데... 확실히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다보면..

그런 경조사때만 만나게들 되네요... 그렇게 오랫만에 만나도... 어제

만나고 오늘 만나는거마냥... 어색하지 않고 반갑고 그러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주위에 가까이있는 사람들에게도 신경을 써야겠어요..

이러다 먼훗날 후회할거같아요... 좋은 사람들 놓치면 안돼잖아요...

신영님도 주위에서 신영님 믿고 있는 사람들!! 꼭!! 지키세요...

오늘도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