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계시고 있죠..
오늘도 강렬한 태양 때문에 많이 고생하시는 분들도
조금은 살랑거리는 바람한데 예쁜마음 전해주세요..

내일쯤이면 비가 온다는 애기도 있으니..
모두들 기운내시고요..
더위잡수지 마시고요..

밖에 나가긴 엄두도 못내고 해서..
책장을 열어보니..
예전에 읽고 요즘엔 통 읽은적이 없던 책들을
꺼내서 먼지 털고 오늘부터 다시 읽기로 했어요..

하나 하나 읽을려면 이 무더운 여름도 얼마쯤 도망가고 있겠지요..
손님이 오시려는지..
아니면 좋은일이 있을려는지..
까치가 아침부터 울고있네요..
몇시간채 저렇게 목이 터쳐라 울고있으니..


오늘 하루 좋은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요즘은 별로 썩 그리 좋은일이 없는것 같애서^^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입맛 없다고 안드시면 안되고요..
시원한 바람이 되어드릴게요..
오늘 하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