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달에 유방암 판정을 받고 서울에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지금은 충북대병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고있는 천사같은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12월 6일이 생일인데 방사선치료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어합니다.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고도 어떻게 해줄수없는 제자신이 너무도 원망스럽고 저때문에 생긴 병이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큰힘이 되어주진 못하지만 평생옆에서 지켜주고 함께할거야 그리고 꼭 완치되어서 오래오래행복하게 같이살자.
생일 정말 많이많이 축하하고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 사랑해! 라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유엔의 평생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