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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안녕하세요^^

이재우 | 2004.11.24 16:26 | 조회 737
안녕하세요... 저는 제대한지 두달이된 스물네살 청년입니다..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것은 예전에 군대있을때 ... 제가 경기도 화성에 군복무를했습니다.. 거기에서88.7이 잡히더라고요... 반가운 나머지 들어봤는데 충주방송이라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타지에서 그것도 군생활하면서 충주의 얘기가 나오는것 자체가 신기 하기도했고요... 한번 편지를 써볼까도 생각했는데 .. 이렇게 제대하고 나서 들어오게되었네요.. 날씨가 많이 춥죠..? 이제 겨울이 오는걸 피부로도 느낄수있게된것같아요 눈이 곧 내리겠죠? 전 근데 눈이 오는것이 두렵습니다.. 눈이란것을 생각해보면 연인들이 함께 거닐면 좋은거지만.. 군생활하면서 지긋지긋한 눈이 되어버린 저에게... 아직도 여자친구가 없다는겁니다... 군대에서 헤어진 여자친구 가끔생각이나요...그애때문에 힘든군생활 잘할수있었는데말이죠.. 너무 사연이 길어지는것같네요..다음에 또 올릴께요..항상 건강하시고 정오의 희망곡 자주 들을께요..^^ 청취자분들 모두 즐거운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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