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진씨 안녕하세여 어제 저의 이름이 불여지는순간 햐....기분이 남다르데여....기분 아주 좋아습니다..오후에 일을더 열심히 해습니다.... 제가 모임에가서두 말하거든여..88.7 들어라...라구여..또 이엉아가 노래신청한거 들여주시구 희진씨 목소리두 너무 예쁘다구..너희들도 많이듣고 노래신청하라구여... 오늘 친구 한태 전화가 와습니다....니 이름 나오더라하구...저는 맛다구해써여.... 방송 타 따구 축하해주던데여....감사합니다....오늘너무 줄거워 습니다...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