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올 한해도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행복했던 생각보다는 힘들었던 생각이 더 많이 떠오르네요.^^;; 생각해 보면 소소하게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데 너무 많은 것을 바래면서 가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 올리면서 그리고 행복할 시간들을 미리 상상해 보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거라고 스스로에게 말해봅니다. 저와 가족과 아는 이들 모두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3H EARTH - "사랑의 빛" 신청합니다. 녹음도 준비할 거랍니다.^^ 내일 (24일)꼭 들려 주세요. 수고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