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라디오
  3. 정오의 희망곡

사연 및 신청곡

내사랑 님에게

유종철 | 2015.11.27 22:07 | 조회 893
이제는 겨울이라는 단어를 써야 될 정도로 차가운 날씨가 옷깃을 더 여미게 하는구료 이곳이 강원도라서 추운것이 아니라 아마도 사랑하는 당신과 떨어져 있어서 더욱 춥게 느켜지는것 같군요, 근데 이상한것이 청주엔 첫눈이 왔다는데 내가 있는 횡성은 아직 첫눈은 오지 않았는데 날씨만 제법 쌀쌀 하군요 내 사랑하는 창민 추운 날씨에 늦은 시간까지 일 하느라 고생이 많지요 어찌 되었든 내일은 우리가 결혼 22주년이 되었구료 서로 서로가 당신은 청주에서 난 강원도 횡성에서 축화 합시다 같이 자리를 못해서 진짜 미안하오 여기 현장도 일정이 너무나 빠듯해서 빠져 나갈수가 없으니..... 아마도 12월 초에나 가능하리라 생각 되는데 꿈속에서나 봅시다 즐겁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추운 날씨에 옷 단단이 잘 입고 다니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되도록 빨리 가도록 노력 하겠오 사랑하오 평생 영원하도록 신청곡 > 축화 하는 음악 부탁 드리고요 010 9586 2558 ( 송창민 )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