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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시립도서관앞 교통사고

이혁규 | 2016.09.13 22:09 | 조회 1022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에 시립도서관 앞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저도 그자리에 있었고요. 후다닥 달려가서 보니 도00 피자 직원분이 3차선 바닥에 앉아 있어서 일단은 인도쪽으로 옮겨놓고, 다른분은 바닦에 누워있는 오토바이를 차량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옆으로 옮겼습니다. 사고 내시분이 바로 신고를 하셔서 119는 5분이내 왔지만, 아쉬운게 하니 있었습니다. 경찰관이 2분 내려서 차량의 사진을 찍고 사고내시분과 이야기를 건네고 있는데, 옆에계신분이 화를 내시는 겁니다. 사고가 났으면, 사람이 괜찮은지를 확인하는것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이 해야할일이 아닙니까? 묻자 경찰관분이 피해자가 피양(옮겨져서)으로 사고 차량먼저 확인을 하였다고 합니다. 메뉴얼이 어떻게 된것인지는 모른나 최소한 사고 발생시에는 다친 시민을 먼저 보살피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안전 운행과 헬맷착용하시면 큰사고는 피하실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정희 여러분들도 꼭 안전운행과 헬맷착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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