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라디오
  3. 정오의 희망곡

사연 및 신청곡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송현 | 2018.03.14 00:52 | 조회 913

안녕하세요 저는 음성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32살 송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정오의 희망곡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된 것도 영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현재 소화기를 만드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소화기는 정말 위급할 때 사용하는 거라서 항상 책임감 을 많이 갖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 생활을 한지 올해 4년 차가 되었는데요 저에게는 4년이란 시간이 정말 금방 지나 간거 같아요 20대에는 군대를 다녀온 다음 학교를 졸업하니까 20대가 다가 버렸어요 한편으로 지나간 시간들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 앞으로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월급을 받으면 매달 적금을 180에서200 정도 있어요 적금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앞으로 2년만 더 일하면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나요 집을 장만하면 제 지인분들을 집에 초대해서 음식도 대접하고 싶고 부모님한테 그동안 저를 낳아 주시고 건강하게 길러 주셔서 감사하다고 큰절을 꼭 하고 싶어요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것도 여러 가지 이유가 각자 있겠지만 무엇보다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 있어서 더 열심히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가족이란 단어만 생각해도 눈물이 나오고 가족을 위해서 올바른 길로 살아야 된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돼요 이제 앞으로 더욱더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회사에서 같이 근무하는 용우 아저씨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항상 저에 장난과 농담을 잘 받아 주시는 용우 아저씨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이겨 내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저도 많은 걸 느낍니다. 아저씨 항상 아프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 제가 항상 옆에서 많은 힘이 되어 드릴게요 용우 아저씨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충북 mbc에서 저희 회사 뉴스 촬영을 왔는데 저는 아쉽게도 편집이 되었네요 tv에 나오고 싶었는데 쉽지 않네요 ^^


 신청곡은 가수 이지안이 리메이크한곡 바위섬 신청 합니다.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