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17일 정오의 희망곡 신청 사연)
올해는 세상에 하나 뿐인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한지 만 10년이 되는 해이고, 2018.2.17(토)은 아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지 딱 사십년째가 되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만 40세, 한국나이 41세)
하루 하루 살아가는 날이 쌓이며, 사랑의 깊이도 내용도 더 풍부해짐을 느낌니다. 지금 쯤 아내와 딸 아이와 함께 방송을 듣고 있을텐데요. 10년전 결혼식장에서 제가 불렀던 축가 김동율의 '아이처럼'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