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입추가 지나다보니 아침,저녁 날시가 마니 시원해젔네요^^

울 손자가 4월 30일 오후 2시30분32초에 세상에 눈을 떴답니다

세상에 저에게도 손자가 있다니........정말 세상 모든것을  차지한듯  기뻤습니다~~~~~~~~

다른 분들이 손자가 예쁘시다며 사진과 동영상을 보여주며 넘 예쁘지 않냐고 하시는데 저로서는 그냥 예쁘네요!  하고 말았지요~

막상 손자를보니 그맘  충분히 이해갑니다~~~~~~~~~~~~

정말 자식은   내리 사랑이란 말이 딱인듯~~~~~~~~~~~~~~~~~~~~~~

아들과 며느리가 사진과 동영상을 자주 보내다보니 이제 제가 친구들과 언니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그렇게 한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든일에 직접 격어야 그맘을 이해하는것 같아요~울 손자는 외할머니께서 다키우시는것 같아요

아들 직장이 서울이다보니 살림도 서울, 처갓집은 안양 가까우다보니 평일은 외할머니집에있고  주말은 엄마 아빠와 있다하네요~저는 청주에 살고 있지만

보고 싶어도 발목이 넘아파 1월에 수술을해 오래 서있지못해 손자를 못보고 있어요~ 더욱 보고 싶어요^^

울 손자 시완이 백일이 7일 인데 외갓집에서 당일 날은 상차려주고  저는 첫 손자라 상을 않차려 줄수가없지요~

저는11일날 시완이 상을 차려주는데  방송을 들으시는  모든분과 많은 축하속에 100일을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분들~~~항상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바랄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청주시 서원구 1137번길80  주공a  401동 801호

010-4415-4411

이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