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 구본상   |   구성: 이종열
  • 문의: 043)229-7130
  1. 홈
  2. 라디오
  3. 즐거운 오후

청취자 노래신청

추억의 휴양림

박지웅 | 2022.04.30 18:45 | 조회 1553
작년 겨울에 장모님과 처형네와 함께 여행을 떠났어요.
충북으로 해서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죠.
처음 충북으로 떠났는데 즐거웠어요.
먼저 충북 속리산 말티재 자연휴양림으로 갔죠  
자연도 너무 아름답고 공기도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자연을 보면서 지금까지 싸인 스트레스를 푸는데도 도움이 되었지요.
너무 일 만하고 지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지요.
속리산에도 너무 아름다운 나무들이 많더군요
그동안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서 살다가 휴양림으로 놀러 오니 행복했어요.
그리고 내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데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또한 정부에서는 장애인들에게 할인도 해 주더군요
다음으로 강원도로 갔어요
인터넷으로 검사를 해보니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이 있더군요.
그곳도 휴양림은 차로 산을 한참 올라가더군요.
또한 그곳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그 때는 코로나가 만연해서 인지 몰라도...
사람은 많이 없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오후 6시 경에 도착했는데 어두워서 잘 보이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도착해서 보니 산 밖에 보이지 않고 휴양림에만 불빛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휴양림에서 저녁도 배불리 먹고 또 시간이 되어서 티비도 보고...
잠도 너무 즐겁고 편하게 잤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을 구경했는데 여러 가지로 산책하기 좋게 만들었더군요.
정말 행복했어요.
처형도 회사 다니면서의 스트레스를 오늘 풀었던 것 같네요.
정말 이곳 충북과 강원도는 환경이 다른 아름답고 행복한 곳이더군요.
사람은 어디든지 살지만 환경이 좋고 공기가 많은 곳은 최고지요.
저도 경기도에 10년이 넘게 살다 보니 시골이 그리워지더군요
앞으로도 계획해서 꼭 공기 좋은 곳으로 가야겠어요.
이제 코로나도 끝났는데 평일 시간을 내봐야겠어요.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90 가람마을 609-803호
01056400874
박지웅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