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괴산댐 논란, 남은 과제는?

22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 16일.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괴산댐은 정상 5cm 아래까지 물이 차올랐다.

괴산댐 붕괴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위험에 빠진 인근 주민들은 긴급히 대피해야 했다.

당시 괴산댐의 수위 조절을 둘러싸고

수위 조절 실패다.... 물 폭탄에 의한 자연재해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올해와 같은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선 60년 된 괴산댐을 어떻게 복구하고,

앞으로 어떤 대책을 세워야하는지 전문가들과 논의한다.

▶ 토론 내용

- 피해 현황

- 괴산댐 현주소

- 괴산댐의 문제점과 대안

- 재건축 VS 철거

- 마무리 발언

▶ 패널

⚫ 이상열 / 한국하천협회 이사

⚫ 맹승진 /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교수

⚫ 이재은 /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

⚫ 오경석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