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 지자체에 무엇을 남겼나?
시사토론 창 |
2017.06.08 16:49 |
조회 2108
▶ 주제 : 드라마 촬영, 지자체에 무엇을 남겼나?
6월 8일부터 이틀간 청주 도심의 상당공원 4거리에서
한 케이블의 드라마가 촬영 되고 있다.
충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시민들의 불편을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과거, 드라마 ‘모래시계’를 촬영한 정동진, ‘겨울연가’를 촬영한 남이섬이
촬영 후 관광명소로 급부상함에 따라 지자체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최근 청주시는 영상위원회를 발족하며 변화하는 영상산업의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북 시사토론 창에서는 기존의 충북 사례를 분석하고
타 지자체의 사례를 타산지석 삼아서
앞으로 지자체가 어떻게 나가야 하는지 그 방향을 논의해본다.
▶ 토론 내용
- 드라마 영화, 지자체에 도움이 되는가?
- 충북의 기존 사례 분석
- 타 지역 사례 분석
- 앞으로 나갈 방향
▶ 패널
⚫ 변광섭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콘텐츠진흥팀장
⚫ 김경식 /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충북문화재단 대표
⚫ 정연우 /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 송재봉 / 충북NGO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