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개항 20주년 청주국제공항의 미래는?

1997년 개항한 청주국제공항이 4월 28일로 개항 2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적자가 누적되면서 민영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2016년 흑자로 전환되고 전국 여객실적 5위를 차지하면서

청주국제공항은 지방 공항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충북시사토론 창에서는 스무살 청년이 된 청주국제공항의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2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청주국제공항의 미래에 대해 전문가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토론 내용 

- 지난 20년 청주국제공항의 성과와 의미

- 청주국제공항 현황과 해결 과제

-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 향후 20년을 맞기 위한 준비와 노력

- 마무리 발언

▶ 패널

- 박중근 과장 /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항공과

- 지상섭 지사장 /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 김제철 선임연구위원 / 한국교통연구원 항공교통본부

- 윤문길 교수 /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