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학교 앞 축사, 대책은?

과학영재를 양성하기 위한 충북과학고가 올해로 개교 30년을 맞았다.

그런데 최근 2~3년간 이 학교 인근에 축사 30 여 곳이 난립하면서

악취와 소음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를 받고 있다.

학부모들은 벌써 넉 달째 축사 문제를 해결해달라며

관계기관에 대책을 호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시사토론 창에서는

학교 인근에 난립한 축사, 인허가 상의 문제는 없었는지 알아보고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가면 좋을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본다.

▶ 토론 내용

- 현 실태

- 문제점 (조례, 교육환경보호구역 등)

- 향후 대책

▶ 패널

⚫ 박경환 / 충북도교육청 과학고 축사대책 TF팀장

⚫ 박종웅 / 청주시 환경정책과장

⚫ 이기하 / 충북과학고 운영위원장

⚫ 이숙애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