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소각장의 도시 청주, 대책은?

며칠 전,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으로 지정하는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사회 재난으로 인식할 정도로, 국민들의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는 심각한 수준...

하지만, 청주시는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이 되고 있는

폐기물업체, 쓰레기 소각장이 갈수록 늘고 있는 상황이다.

충북 시사토론 창에서는

주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는 청주의 소각장 신설, 증설 문제를 짚어보고,

소각장의 도시가 되지 않기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논의해 본다.

▶ 토론 내용

- 도입

- 후기리 현황 및 대응 방안

- 향후 대책

- 마무리

▶ 패널

⚫ 이영신 / 청주시의원

⚫ 김홍석 / 청주시 폐기물지도팀장

⚫ 신명섭 / 오창읍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 이성우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