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진 기상 캐스터 늘 편안하게 전해주는 날씨소식! :) 므흣
장주연 |
2018.01.26 15:15 |
조회 4883
안녕하세요!
최근 대구에서 청주지점으로 인사발령을 받아 청주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 직장인입니다.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의 날씨를 체감하고 온 탓일까, 서울/수도권과 가까운 충북/청주의 날씨에 적응하며 지내고 있는 요즘입니다만,
최근에는 한파가 아주 ..ㅎㄷㄷ.. 옷 매무새를 단단히 하고 나오는 출근길입니다.
작년 여름때부터 지금까지 출근길에 생방송 아침N 뉴스를 통해 딱 오프닝 부분까지만(날씨)까지만 보고 출근길에 올라야하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네이버로 검색하던, 어플 날씨로 체크하던 그냥 무심코 보고 그만인 날씨소식을 그래도 반년간 꾸준히 접해들으니
이제는 안보면 괜히 하루를 시작하는데 어색해지곤 하네요.
국토부/기상청과 협력일을 하는 제 직업으로써는 날씨의 영향은 아주 중요하답니다.
그중 매번 윤수진 기상캐스터가 톤도 업 되지않고, 늘 편안하고 나긋한 목소리로 날씨를 전달해주니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편안한 출근길에 오를 수 있는것 같네요 :)
앞으로도 '윤수진' 기상캐스터 언니의 날씨소식과 함께 하루하루 해내는 삶 으로 파이팅 해보렵니다~!
" 여윽시! 윤수진! 가즈아! 윤수진! " 앞으로도 좋은 날씨 잘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