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계국악축제 개막 기념 특집 “ 국악에 취하고 와인에 홀리다”

1. 기획의도

아름다운 9월, 와인의 향기에 취해 국악의 정취를 흠뻑 느껴볼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 축제가 충북 영동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우리나라 3대 악성의 한 분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치러지는 난계 국악축제가 올해로 개최 50주년을 맞이한다.

난계 선생에 대한 영동군민의 애정과 자긍심이 담긴

제50회 난계국악축제를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와인 축제로 자리 잡은 제 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

“영동와인 마음을 홀리다”에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라며

개막식 당일 아침 <생방송 아침N>이 영동에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2. 구성 내용

1) 오프닝 공연 : 대금 “청성곡” / 난계국악단 김종찬

2) (ENG1) 박연 선생의 자취를 찾아 떠나는 영동 여행

3) (축제현장연결) 주제전시관

4) (ENG2) 영동와인의 매력에 취하다

5) 초대석 : 박세복 영동군수와 함께 국악&와인축제 이모저모 이야기

6) 엔딩 공연 : 해금과 신디사이저 “ 러시안 집시스윙” / 난계국악단 이은혜&전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