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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후보 성명서, 코로나19 스스로 극복하는 국민은 보상받아야 한다

우리동네 4.15 | 2020.04.09 17:50 | 조회 337
<성명서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청주시민, 상당구민 여러분!

미래통합당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 윤갑근 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우리 국민 전체의 삶을 강타한 사회재난입니다.

온 국민이 겪는 고통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전쟁과 다름없습니다.

전 국가적으로 대비하지 않으면, 진짜 나라 전체가 무너지는 참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총선을 앞두고 표만 의식하면서 아무런 준비 없이 국민들을 현혹하는 선심성 대책만 늘어놓는 문재인 정부는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청주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대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코로나19는 국민의 힘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대한민국이 감염병 방어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지만 이것은 결코 정부의 능력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강대국 눈치만 보느라 해외유입 차단이 늦어지고, 결국 우리나라에서 확진자가 1만명이 넘도록 만든 주범입니다.

 

그나마 우리 국민들의 모범적인 감염병 대응이 더 큰 확산을 저지한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자신을 희생하며 더 큰 확산을 막은 우리 국민들에게 이제는 정부가 제대로 된 보상을 해야 합니다.

 

이에 저 윤갑근은 국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헤아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음의 방안이 집행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첫째, 가계 대출의 만기를 1년까지 유예하고, 이자 또한 면제할 것을 촉구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가계대출 상환이 곤란해 연체 우려가 있는 개인채무대상이 된 국민들의 원금상환을 유예하고, 약정된 이자도 전액 면제해 정부가 가계 부담을 덜어줘야 합니다.

 

둘째,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 및 1년간 대출 이자 면제, 연체자 지원 확대 등의 실효적 대책을 요구합니다.

아르바이트 등을 병행하며 공부를 하는 청년들의 생활고 해결을 위해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셋째, 대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생각해 1학기 등록금 전액 반환 정책 마련을 촉구합니다.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학생들을 지원하고, 대학에서는 특별장학금을 지원할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모든 초고교의 등교 연기로 갈 곳 없이 썩어가는 농축산물의 판로 지원 대책을 적극 건의합니다.

 

넷째,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집행될 수 있도록 대통령의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의 발동을 촉구합니다.

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으면 국고손실을 초래하는 만큼 정부가 선제적으로 조치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지금까지의 정부 행태에 대해 더 이상 탓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의 제안은 선거를 앞둔 포퓰리즘 정책이 아닙니다.

저 윤갑근은 무조건적인 지원 정책에는 명확히 반대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국가위기 상황인 만큼 즉각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폐업과 파산 직전에 내몰린 국민부터 살려야 합니다.

 

죽겠다’,‘못살겠다는 아우성, 한숨과 눈물을 이제 그만 거두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회복하겠습니다.

윤갑근이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미래통합당이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오롯이 국민을 섬기고 국가를 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49

윤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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