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청주시 출범을 맞아서 재독 박영희 작곡가가 명예 청주시민증을 받게 됐다.
또 '청주시민의 노래'를 제작해 통합청주시 경축음악회 때 초연하게 되는데,
독일권에서 여성 최초로 작곡과 전임교수로 임용 돼
독일 브레멘 국립예술대학 부총장을 지낸 박영희 작곡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