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 거주하는 한 위탁모가 '제 11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년 넘게 아이를 맡아서 돌보고 있는 한 어머니의 이야기와
가정위탁보호제도에 대해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 김경은 팀장과 이야기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