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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및 신청곡

,입대한달앞둔아들 생일이네요

박영미 | 2020.09.24 15:13 | 조회 1096
사랑하는아들 
생각해보면 너에게 미안한게 많구나 
어렸을때  너에게 큰상처를 주구도 
엄마가 힘들다는이유로 너의 마음을 감싸주지못해 너의 방황이 길었음을  엄마가 엄마가되는길을 잘몰라서 너의 외로운힘든길을 잘보살피지못함을 용서해다요 
앞으로 살 날이 많으니 열심히 살아보자구나 
열심히살다보면 좋은일 좋은날이 올거라구믿는다
이제 군대갈날도 37일정도 남았네   오늘 생일 진심축하하고 즐거운시간보내렴 사랑한다 아들 
충주시연수동 박영미  
9/25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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