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고향사랑기부제, 기대와 우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개인이 기부를 하면
세액 공제도 받고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제도.
인구소멸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열악한 지자체의 재정을 조금이라도 늘려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충북 시사토론 창에서는
본격 시행에 앞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기 위해
앞으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지 함께 논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