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 충청연구소⑥ 청년 정치, 도전과 한계
지난해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청년, 청소년의 정치참여가 확대되었다.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피선거권 연령기준이
만 25세에서 18세로 하향 조정되었고,
정당가입 연령도 18세에서 16세로 조정되었다.
청년이 정치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고,
청년 할당비율도 늘었다.
과연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청년들의 정치참여는 달라졌을까?
청년들의 정치진입에 장벽은 줄었을까?
6.1 지방선거를 토대로 청년정치의 변화를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