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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화) 뉴스데스크 충북

MBC충북 뉴스 | 2021.09.07 20:53 | 조회 1807 | 좋아요좋아요 727
1.추석 대목인데 작아진 과일.. 농가 '한숨'
2.충북 초중고교생 교육재난지원금 확정..유치원 제외
3.국민지원금 관련 "스미싱 의심 문자 즉시 삭제"
4."제2의 안인득 사건 막는다"..응급 입원 전담 경찰
5.대선공약 건의과제 정책자문회의 개최
6.청주공예비엔날레 D-1..팬데믹 속 공예의 역할은?  
7."홍삼 스틱 비싸다고 유효 함량 높지 않아"
8."배달음식점 조리식품 식중독균 검사 결과 안전"
9.도의회, 일본 '어린이 방위백서' 규탄 결의안 채택
10.미호종개 살리기 기부금 전달
11.보은군, 추석 맞아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
12.진천군,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150대 추가 지원
13.충북농업기술원 육성 포도 '충랑' 3년째 홍콩 수출



1.추석 대목인데 작아진 과일.. 농가 '한숨'

추석 대목이 보름도 채 남지 않았지만, 정작 가을 수확을 앞둔 과수농가들은 요즘 울상입니다.  
  
 올 봄 냉해와 짧은 장마, 여기에 가을 장마까지 겹치면서 과일이 제대로 크지 못한 겁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기자▶
 수확을 앞두고 있는 배 재배단지입니다.

 노랗고 탐스러운 배도 있지만, 덜 자란 것 같은 작은 배도 눈에 많이 띕니다.
 
 유난히 장마는 짧았고, 한여름에는 전에 없던 폭염으로 과일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겁니다.
  
 지난달부터는 가을 장마로 일조량마저 크게 줄면서 더 이상 크지도 않고 있습니다.

  
김형종/배 재배 농가
"과일이 클 시기에 일조량도 부족하고, 비로 인해서 뿌리 활동도 저조하고, 그래서 과일이 크기가 작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청주지역 날씨를 분석한 결과,
구름이 적어 맑은 날은 고작 7일로,
지난 2014년 이후로 가장 적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농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사과농장 주인은 올해는 크기가 예년의 80% 정도밖에 안 된다고 말합니다.

 추석 차례상에 오를 특상품 사과는 예년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 전체 수확량은 36%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올봄 유난히 심했던 냉해로 모양이 변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은 늘었습니다.

 
이상열/사과 재배 농가
"품질도 나빠지고, 모양도 나쁘고. 이런 일을 농사짓고 제가 처음 보고. 한 20년 농사를 지었는데, 올해 같은 해는 처음인 것 같아요.

 충북농업기술원은 
올해 가을 장마가 길어지면서 
과일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과수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양호준/충북농업기술원 원예기술팀
"호우나 강풍 이런 기상재해에 대비해서 수확기에 다다른 과실들은 미리 좀 수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차례상에 특상품 햇과일 올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영상취재 신석호 CG 최재훈)

2.충북 초중고교생 교육재난지원금 확정..유치원 제외
 
 충북 도내 모든 초중고교생들에게 교육 재난지원금 10만 원이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됩니다. 
 
 도교육청은 재난지원금 지원 근거 조례 개정안과 관련 예산 169억 8천5백만 원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1월쯤 충북 전체 초중고교생 17만 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충전식 선불카드를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다만 당초 지급 대상으로 검토했던 유치원생 1만 5천여 명은 지자체 소관의 어린이집 재원생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일단 제외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3.국민지원금 관련 "스미싱 의심 문자 즉시 삭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정부와 카드사를 사칭한 문자 결제 사기 '스미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충청북도가 피해를 막기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열었습니다.

 충청북도는 국민비서·카드사 외에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안내 문자 등 '스미싱'이 의심되는 문자를 받았을 경우에는 바로 삭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4."제2의 안인득 사건 막는다"..응급 입원 전담 경찰

흉기난동으로 이웃들의 목숨을 앗아간 진주 안인득 사건을 계기로 정신질환자 치료 시스템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범 넉 달 째를 맞은 충북 경찰이 그동안 사각지대에 있던 정신질환자 입원 관리 체계에 손을 대기로 했습니다.

 이제 걸음마를 뗀 수준이어서 실직적인 제도 개선도 요구됩니다.

 김은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4월, 경남 진주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던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안인득.

 사건이 있기 전, 안 씨는 이웃들을 위협해 8번 신고됐지만 경찰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가족들이 병원에 입원시키려 했을 때도 병원에서는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주민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친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일을 막겠다며, 경찰이 정신질환자 응급 입원 처리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김원영/청주 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
 "정신과 전문의가 항상 대기하는 게 아니라서... 그리고 코로나 (검사)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구대 치안 공
백이 (발생합니다.)" 

 실제로, 단순 민원 신고로 치부된 것을 제외하고 충북 도내에서도 지난 2019년부터 지난 7월까지 정신질환자가 응급 입원 조치된 것만 230건을 넘었습니다.

 고위험 정신질환자는 의사와 경찰이 판단해 72시간 동안 의료기관에 입원시킬 수 있지만 절차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의료기관과 경찰의 협업이 필요한 영역.

 경찰은 신고가 접수돼 환자가 입원되기 전까지 
전담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고,

 충북대병원과 제천병원은 경찰과 더 원활히 소통해 입원 필요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고위험성 환자의 경우 입원 절차도 간소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영덕/충북대학교병원 대외협력실장
 "현재 코로나 검사도 응급검사 등을 통해서 시간을 절약하고 있고... 보호자들에게 설명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않을까. 그러면 입원 시간도 단축되는 효과가..."

 그러나 전담 인원은 아직 2명으로,청주 외 지역이나 야간, 공휴일에는 전화로 입원 절차를 돕기로 해 아직 걸음마를 뗀 정도입니다.

        
이정섭/충청북도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두 명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응급입원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그 수요에 맞춰서 인력뿐만 아니라 시스템도 보강을 (할 예정입니다.)"

 주민 치안 향상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될지 자치경찰의 새 시스템 구축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김은초입니다.

영상취재: 이병학

5.대선공약 건의과제 정책자문회의 개최

 20대 대선 공약으로 각 당에 요구할 충청북도의 현안들이 이달 중순 확정됩니다.

 충청북도는 도정 정책자문회의를 열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이달 중순 대선 공약 건의과제를 확정 발표하고 각 당과 후보자들에게 제공한 뒤 공약에 반영하도록 건의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는 방사광 가속기 관련 현안, 이차전지, 강호축 구축,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등을 주요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6.청주공예비엔날레 D-1..팬데믹 속 공예의 역할은?  
         
 20여 년의 역사를 쌓아온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공생을 위한 도구'로서 물질적 풍요에 대한 반성과 공예의 사회적 가치를 모색하는 작품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이채연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기자▶
 어두운 공간을 지나 들어가자 심연 바닷속 풍경이 펼쳐집니다.

 전시장 공간이 통째로 물고기, 해파리 등 바다 생물들로 가득 찬 해양생태계로 변신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작가 물야나의 작품으로, 인간의 이기심으로 오염되어가는 바다를 재현했습니다.

 산화되는 산호와 뼈를 드러낸 고래등은 강렬한 색감을 뽐내는 상상 속 생물들과 대조를 이루며, 온난화로 사라지는 해양생물에 대한 안타까움이 담겨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인, 청주대 학생들이 뜨개질로 손을 보태고 설치에도 참여한 작업 과정도 공생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물야나(Mulyana)/인도네시아 출신 작가 
"지구 온난화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해, 또 공예를 통한 커뮤니티의 힘과 상상력에 대해 사람들에게 환기시키고 싶었다." 
  
 공생 사회를 위한 고민은 우리에게 익숙한 자수 작품에도 담겨 있습니다.  
  
 계란 흰자를 입힌 천에 진흙과 쪽으로 천연 염색을 입혀 조끼와 코트로 재탄생되고, 판매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쓰입니다.

          
전주희/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 책임큐레이터
"수익금을 지역에 어려운 (아동) 커뮤니티를 위해 환원하고 계세요. 공생공락을 위한 사회를 지향하는 중요한 작가라고..."

 먹거리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곧 윤리적 선택의 문제와도 맞닿아있음을 암시하는 작품도 눈길을 끕니다.

김현숙/작가
"(인간의) 효율성으로 인해 만들어진 먹거리, 유전자 조작된 종자 그걸 통해서 과연 정말 아름다운, 건강한 먹거리 만들고 있는가" 

 올해의 주제인 '공생의 도구'는 그간 우리 삶을 이롭게 했던 도구의 역할을 되짚고 팬데믹 속 동시대 공예의 위치를 모색하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임미선/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200년간 역사 속에서 우리가 만들어놓은 것들 속에 개인이 소외되고 있기에,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공예와 함께 했으면 하는..."

 올해 32개국 30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내일/오늘부터 40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C NEWS 이채연입니다. 
영상: 신석호 

7."홍삼 스틱 비싸다고 유효 함량 높지 않아"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선물로 많이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건강기능식품입니다. 특히 홍삼 제품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한국소비자원이 짜먹는 홍삼 제품의 유효 기능성 성분을 분석했더니 가격과 함량이 반드시 비례하진 않았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 있는 짜먹는 스틱 홍삼 제품들, 떠먹거나 액체형 제품보다 간편히 먹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13개 제품의 실제 유효성분 함량 등을 비교해 봤습니다.
 
 실험 제품 모두 식약처가 인정하는 홍삼의 유효 활성 성분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이 3mg 이상으로 일일 섭취 권장량을 충족했습니다.

 그러나 가격과 함량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가격은 1포당 700원대에서 3천 원대까지 최대 4배 이상 차이가 났고, 진세노사이드는 가장 적은 제품은 3mg, 많은 것은 33mg를 함유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가격과 함량도 비례하지 않았습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1포당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24mg에 3,200원으로 가장 비쌌지만, 대상라이프의 진생 에브리데이 홍삼스틱 제품은 비슷하게 23mg을 함유하면서 가격은 1,633원으로 거의 반값이었습니다. 
 
 또 가장 많은 33mg을 함유한 대동고려삼의 홍삼정 프리미엄 제품도 1포당 가격이 2천 원으로 정관장 제품보다 37%가량 저렴했습니다.

          
홍준배/소비자원 시험검사국 식품미생물팀장
피로 개선 및 면역성 증진에 있어서 기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제품이 다 충족을 했습니다. 다만 제품마다 가격과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좀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는 그런 것을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농도가 진하다고 해서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정빈/소비자원 시험검사국 책임연구원
제품이 좀 더 걸쭉하면 좋겠다, 아니면 제품이 너무 묽은 것 같다. 이런 의견들이 있으신데 소비자원에서 확인한 결과 제품 점도와 진세노사이드 함량과는 상관성이 없었습니다.

 실험 제품 가운데 고려인삼유통 제품만 유일하게 표시보다 실제 함량이 부족해 시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당도는 제품별로 최대 36배까지 차이를 보였는데, 한국소비자원은 진세노사이드의 함량 정도와 당도, 제품 별 특성마다 개인의 생체 반응이 다를 수 있는 만큼, 기호에 따른 꼼꼼한 비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부분 제품 모두 코팅된 겉포장재를 사용하고 있어 재활용이 안 됐는데, 업체에 친환경포장재로 전환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8."배달음식점 조리식품 식중독균 검사 결과 안전"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분식 취급 배달음식점 16곳의 김밥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검사는 최근 다른 지역에서 김밥의 살모넬라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식중독이 발생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실시됐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은 계란, 생고기 등 식재료를 취급한 뒤에는 반드시 세정제로 손을 씻고, 김발과 위생장갑은 수시로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9.도의회, 일본 '어린이 방위백서' 규탄 결의안 채택

 충북도의회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의 '어린이 방위백서' 발간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의식을 주입하는 역사왜곡 교육 중단과 진정성 있는 사과를 일본 정부에 요구하고,우리 정부도 강력히 대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채택된 결의안은 청와대와 주한 일본대사관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일본방위성은 지난달 16일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한 지도와 함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어린이 방위백서'를 발간해 공개했습니다.

10.미호종개 살리기 기부금 전달

 충청북도와 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가 천연기념물 미호종개 살리기 기부챌린지로 모은 기부금 1천만 원을 풀꿈환경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걷는 앱 참여자의 걸음 수를 모아 일정 걸음을 달성하면 기부를 하는 것으로, 3만 2천여 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15억을 웃도는  52억 2천4백여 걸음을 달성했습니다.

 기부금은 풀꿈환경재단의 미호종개 복원을 위한 '미호종개 가디언즈 활동' 운영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11.보은군, 추석 맞아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

 보은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보은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기업들을 돕기 위해 공무원과 기관·단체들에게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보은군은 지난 설 명절에도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138개 품목, 천8백만 원어치의 판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12.진천군,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150대 추가 지원

 진천군이 150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를 
추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입니다.
 
 지원 금액은 3.5톤 미만은 최대 3백만 원, 3.5톤 이상은 최대 4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진천군은 이와 함께 추가예산 9천5백만 원을 들여 25대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도 지원합니다.


13.충북농업기술원 육성 포도 '충랑' 3년째 홍콩 수출

 충북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신품종 포도 '충랑'이 3년 연속 홍콩으로 수출됩니다.
 
 옥천군은 청산면에서 생산한 신품종 포도 '충랑'이 어제(6) 572㎏을 시작으로 올해 10톤이 홍콩으로 수출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충랑'은 씨가 없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지난 2019년 2톤을 시작으로 홍콩시장을 개척해 수출 물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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