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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화) 뉴스데스크 충북

MBC충북 뉴스 | 2021.11.02 22:43 | 조회 1521 | 좋아요좋아요 572
 

1.'대선 주자 윤석열' 충북서 막판 당심 잡기
2.변재일 민주당 대선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3."어디를 손 대나" 기초의원 조정 고민
4.충북 지자체 '단계적 일상회복' 소비 촉진 행사
5.코로나19 여파 속 법인 지방소득세 30.5% 증가
6.꼬리물기 단속 강화 '옐로우존' 도입
7.'청소년 꿈키움 마켓' 미래 창업자 돕는다
8.청주 중학생 유족 피고인 신상 비공개 규탄
9.금융권 "한국은행 충북본부 화폐수급 재개" 요구
10.충청북도교육청, 대입 수시 면접 풀이 동영상 수험생
11.진천군 인구 7년 넘게 증가
12.충주시 QR코드 문진표, 제천시 홈케어TF 마련



1.'대선 주자 윤석열' 충북서 막판 당심 잡기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는 당원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유력 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충북을 찾았습니다.  

 공식 방문 목적은 '충북 선대위 임명장 수여'였는데, 과거 자신의 발언처럼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북에서 막판 당심을 얻으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정권교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는 당원투표 이틀째. 

 결과 발표를 사흘 앞두고 유력 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충북을 다시 찾았습니다.  

 선거 조직을 한 데 모아 세력을 과시했는데 송광호, 오제세 등 전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내년 지방선거 예비주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국민의힘 발전을 위해서 또 대한민국 번영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함께하십시오."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을 맡은 이종배 의원이 국회 일정으로 빠지면서 윤 후보와 같은 검찰 출신 경대수 충북 선대위원장이 대표로 나서 화답했습니다.
   
     경대수/윤석열 국민캠프 충북 선대위원장   
"당원 동지 여러분들께서 합심해서 노력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 데 충북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혁혁한 공을 세우리라 확신하면서." 
   
 충북 선대위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윤석열 후보는 선거인단 수를 떠나 충북이 대선에서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책임당원의 숫자를 떠나가지고 충청지역이 정말 대선에서 중요한 지역이고 하니까, 앞으로도 계속 자주 올 겁니다."

 국민의힘 충북 선거인단 수는 2만 5천 명 정도로, 가장 많은 경북에 비하면 1/3도 안 되지만 지난 반 년 사이 책임당원 등 선거인단 수가 2배 이상 늘어난 지역이기도 합니다. 

 충남과 충북을 하루에 연이어 방문한 것은 과거 자신의 발언처럼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청에서 신규 유입된 당원들의 표심을 잡아 우위를 잡으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충청권 후보자 토론회에서 윤 후보는 충북 관련 공약으로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와 청주공항 활성화,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당원 투표 이틀 만에 과반이 참여하며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 중인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오는 5일 결정됩니다. 

 당원 투표 50%,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가 반영됩니다. MBC뉴스 정재영입니다.   



2.변재일 민주당 대선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제20대 대선 민주당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변 의원은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이재명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데 이어 오늘(2) 출범한 민주당 대선 선대위에서 12명의 공동 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도종환 의원이 선대본부 문화강국본부장에, 이용희 전 의원은 이해찬 전 당 대표와 함께 상임고문에 임명된 가운데,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충북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어디를 손 대나" 기초의원 조정 고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시군별 기초의원 수와 선거구를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인구가 늘고 있는 지자체는 늘려달라고 하고, 순순히 줄이겠다는 지자체는 없고... 균형발전 문제까지 더해져 해법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병관 기자입니다.
           
           ◀기자▶
 혁신도시가 조성되고 기업 입주가 잇따르며 인구가 8만 4천여 명까지 늘어난 진천군,

 정작 군의원은 7명에 불과해, 인구가 3만2천여 명으로 진천군의 절반도 되지 않는 보은군보다도 오히려 한 명이 적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의원 수를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진천에서 잇따르는 이유입니다.
 
            김성우/진천군의회 의장
타지역하고의 형평성이 너무 안 맞는다는 이야기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느 정도는 인구 비례에 따라서 해줘야 되지 않냐.

 시군별 기초의원 수와 선거구를 정할 충청북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충북의 전체 기초의원 수를 고정한 상태에서 시군별로 조정해야 해야 하다보니 고민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시종/충북지사
어떻게 조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지 하는 것에 대해서 묘안을 많이 좀 써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1차적인 해법으로 국회가 충북의 기초의원 수를 늘려주면 되지만 전국적인 증원 요구에 부정적 여론도 적지 않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결국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지자체의 기초의원 수에 손을 댈 경우 반발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유철웅/충북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위원장
충청북도에 이미 몇 명으로 명시돼있는 지역을 한 군데를 줄이고 한 군데를 내려준다는 그 자체는 참으로 어려운 과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각 당과 시군 등의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 중 획정 기준을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국회의 기초의원 수 결정 등을 지켜봐야 해 실제 결정은 해를 넘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영상 천교화)



4.충북 지자체 '단계적 일상회복' 소비 촉진 행사

 코로나19 일상회복 1단계 돌입을 맞아 충북 11개 시·군이 동시에 소비촉진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굿바이 코로나, 굿바이 충북'을 주제로 다음 달까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할인과 경품 지급이 진행되며, 청주와 진천, 괴산, 음성 등 일부 시군은 지역화폐 환급 이벤트도 합니다. 
 
 또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인 15일까지 충북형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하면 선착순 5천 명에게 2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5.코로나19 여파 속 법인 지방소득세 30.5% 증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충북 기업들이 낸 지방소득세가 늘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법인 지방소득세 징수액은 2,395억 원으로, 지난해 1년 동안 걷은 액수보다 30.5%나 늘었습니다.

 SK하이닉스 267억 원을 포함해  1,284억 원을 걷은 청주시가 전체의 53.6%로 가장 많았고, 진천 330억 원이 두 번째, 음성 290억 원, 충주 194억 원 순이었습니다. 
   
 이들 상위 4개 시군의 징수액이 도내 전체의 87.6%를 차지했습니다. 
 
 법인 지방소득세는 전년도 영업 순이익을 기준으로 부과해, 해당 기업의 경제활동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6.꼬리물기 단속 강화 '옐로우존' 도입
           
 교차로에서 차가 밀리는데도 무리하게 진입해 통행을 방해하는 '꼬리물기' 차량들 때문에 옴짝달싹 못한 경험 있으시죠. 

 경찰이 꼬리물기로 몸살을 앓는 교차로에 이른바 '옐로우존'을 설치해 차단에 나섰는데요.

 전용 단속 장비가 개발되면 내년엔 전국에서 처음 시범 도입될 전망입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청주 용정동의 한 사거리.
 
 출근 시간이 가까워지자 차량 행렬이 앞차 꼬리를 물고 속속 이어집니다.
 
 곧바로 빨간 신호로 바뀌는데도 무리하게 진입한 SUV, 신호가 바뀌자 그대로 교차로 안에 갇혀 버립니다. 
 
 결국 마주 오던 차들이 꼬리물기 차들을 피해갑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경찰이 SUV 운전자를 불러세웁니다. 
 
           충북경찰청 교통순찰대 
"도로교통법 제25조 5항 교차로 꼬리물기 위반하셨습니다."
 
 다른 곳도 사정은 마찬가지. 뒤늦게 앞차를 따라붙었다 경찰 주의를 받은 운전자가 항의하기도 합니다.
 
           운전자 
"저 파란불 보고 갔는데요. (경찰: 막혀도 꼬리물기 하시게 되면 다른 쪽에서 엉키게 되는 거거든요.) 그걸 어떻게 확인해요. 몰랐어요."

 최근 4년 동안 도내 교차로에서 꼬리물기를 하다 적발된 건수는 1천 7백여 건.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상습 꼬리물기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자, 경찰이 청주지역 주요 교차로 8곳에 이른바 '옐로우존'을 설치했습니다.

 녹색등일 때 진입한 뒤 신호가 바뀌는 바람에 옐로우존을 빠져나가지 못하면, 4만 원의 범칙금을 물리겠다는 겁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바로 옐로우존입니다. 운전자 입장에서 눈에 잘 띄도록 테두리엔 폭 30cm의 황색 실선이, 안쪽엔 빗금 형태의 선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단속 범위가 알쏭달쏭했던 운전자들은 시각적 효과가 높아졌다는 반응부터, 
 
           유병규/청주시 봉명동
"꼬리물기가 안 되려면, 그 꼬리를 무는 사람들이 그 전에 이미 인지를 하고 서야 하잖아요. 단속을 하면 좀 더 교통 체증이 완화되지 않을까..."
 
 보완책도 마련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시민
"(앞차가) 일부러 안 가서 신호 넘기게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시간을) 좀 써줬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몇 초 남았다는 걸. 차라리 그게 더 안전할 거 같아요." 

 경찰은 내년까지 차량 추적 기술이 탑재된 꼬리물기 자동 감지 센서 카메라를 개발해, 사거리에 매달아 통과 차량을 단속하는 방식으로 내년 전국에서 첫 시범 도입할 계획입니다. 

           최인규/충청북도경찰청 교통안전계장
"영국에서 이미 운영하고 있는 옐로우박스와 무인 단속 장비를 벤치마킹해서 내년까지 경찰청에서 장비 기술을 개발해..."   
   
 경찰은 한 달간 유예 기간을 거친 뒤 다음 달 중순부터 캠코더 등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본격 단속에 나서는 한편, 교통여건 변화를 살펴 청주 외 다른 시군으로도 옐로우존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채연입니다.
 
 영상:신석호 
 CG :변경미 



7.'청소년 꿈키움 마켓' 미래 창업자 돕는다
           
 고등학생들이 학생 기업과 창업 동아리 활동에서 만든 물건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게 한 공간이 충주의 한 재래시장에 마련됐습니다.

 미래 창업 활동을 미리 경험하게 하기 위해섭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나무로 만든 도마와 접시, 전기 기술을 이용한 액자.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칠보 공예를 이용한 액세서리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옆에선 따끈한 커피를 데워내고, 시원한 음료도 만들어 냅니다.

 충주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학생들이 함께 운영할 '청소년 꿈키움 마켓'입니다.

           심민성/충주공고 건축디자인과 3학년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그런 가구들을 만드는 게 저희 목표인데, 여러 가지를 만들어 봤는데 판매도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학생 기업과 창업 동아리에서 만든 제품들을 정작 지역에 선보일 공간이 없어 교육청과 시장 상인회, 건물주가 힘을 모았습니다.
 
 비어있던 재래시장 상가를 무상으로 제공한 겁니다.

           김응환/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학생 교육과 전통시장의 콜라보(협업)를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더 높이 더 멀리 자기의 꿈을 펼 수 있는 이런 공간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판매 첫날을 기념해 특별히 초등학교 동생들도 동참했습니다.

 물건을 만든 뒤 판매가 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진정한 경제활동의 주체가 되어 봅니다.

           권아람/오석초 5학년 '에코유리상점 동아리' 
저희 같은 어린 초등학생들도 이런 걸 할 수 있구나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꿈키움 마켓은 상설 전시·판매 상점인 만큼,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특수학교 학생들이 커피 등을 팔며 운영합니다.

 판매 수익금은 활동 운영금으로 쓰이고, 일부는 기부될 예정입니다.

         이예진/충주상고 1학년 '기부앤테이크 동아리'
졸업을 하고 나서 아니면 재학할 때도 여러 사회생활과 실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부분이 좋은 것 같아요.

 예비 청년 사업가를 돕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교육계는 2호점 확대 등 지속성을 위해 지자체에도 도움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8.청주 중학생 유족 피고인 신상 비공개 규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청주 중학생의 유족이 피고인 신상 공개를 거부한 검찰의 결정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유족 측은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법이 피고인의 인권은 고려하지만 피해자의 애타고 억울한 마음은 고려하지 않는 게 현실"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바로잡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피고인 신상정보 공개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다만 재판부에 재판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는 5일 청주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며, 재판부 판단에 따라 공개 재판 여부가 결정됩니다.  



9.금융권 "한국은행 충북본부 화폐수급 재개" 요구

 지난 2012년 중단된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화폐 수급 업무를 재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도내 제1금융권 8개 은행과 4개 보증기관, 충청북도는 오늘(2) 간담회를 열고, 크게 늘어난 충북의 경제규모와 통화량에 맞춰 화폐 수급 업무 재개가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현재 충북 금융기관들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에서 현금을 공급받고 있으며, 수송 시간과 비용, 안전성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화폐 수급 업무 재개를 한국은행에 공식 건의할 계획입니다.



10. 충청북도교육청, 대입 수시 면접 풀이 동영상 수험생

 충청북도교육청의 대입 수시 면접 문제 풀이 동영상이 수험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공개된 수시 면접 문제 풀이 동영상 조회수가 공개 엿새 만에 1천2백 건을 넘어섰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대입 수시를 대비한 예상 문제집을 학교별로 나눠줬고, 책자에 소개된 문제 분석과 문제 풀이 동영상 70여 개를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11.진천군 인구 7년 넘게 증가

 진천군의 인구가 7년 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0월 현재 진천군의 주민등록 인구는 8만 5천51명으로, 지난해 12월보다 1천333명, 1.59% 늘었습니다.
  
 충북에서 올 들어 인구가 늘어난 시군은 진천과 청주 두 곳뿐입니다.
  
 충북의 전체인구는 같은 기간 160만 837명에서 159만 6천948명으로 0.24% 줄었습니다.
  
 진천군의 인구 증가세는 비수도권 군 단위 중에서도 선두로, 이에 맞춰 지원 조례 전부 개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12.충주시 QR코드 문진표, 제천시 홈케어TF 마련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가운데 지자체마다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신속하고 안전한 진단검사를 위해 수기로 작성하던 종이 문진표 대신QR코드 전자문진표를 도입해 선별진료소 대기시간을 줄이고 검사자 간 교차감염 위험성도 낮췄습니다.

 제천시는 감염자의 재택치료를 전담할 홈케어TF를 구성해 무증상·경증 환자를 관리합니다.
 
 홈케어 대상자는 재택치료 키트를 제공받고, 하루 2회 담당 의료기관의 건강관리 모니터링, 의사와의 비대면 진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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