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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화) 뉴스투데이 충북

MBC충북 뉴스 | 2021.08.17 08:48 | 조회 2312 | 좋아요좋아요 788

1."노골적 수정 요구" 연구용역 뒷거래
2.청주 화이자 백신 과다 투여  "모더나와 착각"
3.충북 백신접종률 목표치 절반 돌파
4.거리두기 '아슬아슬', 피서지 방역 공백
5."차박 성지 좋지만은 않아" 유료화로 제한
6."나도 집에서 공예작가 되기" 비대면 창작
7.보은 다둥이 엄마 연금지원 중단 '행정심판'
8.충북 버스운수종사자 재난지원금 지급
9.음성 글로벌선진중 축구부, 제58회 청룡기 우승
10.`청주페이` 2천800억 원 추가 발행 
11.과수화상병 선제적 방제로 피해 면적 66% 줄어



1." 노골적 수정 요구" 연구용역 뒷거래

자치단체와 도교육청의 연구용역 문제점, 연속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연구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달라'는 발주기관 공무원들의 노골적을 요구를 받았다고 증언했는데요, 

 자치단체 입맛에 맞는 주문형 보고서가 연구용역이라는 이름으로 지금도 어디에선가 만들어지고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용역 과정에서 만연한 연구부정 실태 김영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주대 김헌일 교수는 지난 2015년 청주시의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연구 용역을 수행했습니다. 

 기간은 7개월, 계약 금액은 4,500만 원이었습니다.
 
 연구 초기부터 담당 공무원들은 이해할 수 없는 요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정 부지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압박했습니다.

        
        김헌일/청주대 교수
"(부당한 요구를) 전부 다 제가 거절을 했습니다. 이것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부지선정을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상당히 많이 갈등을 겪었고, 힘들었죠."

 어떤 공무원들은 원하는 결과를 대놓고 요구했습니다.

 자치단체 평가 연구를 맡았던 다른 연구자는 공무원들이 원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자 수정 요구에 시달렸습니다.

 불이익을 주겠다는 사실상의 협박에 못이겨 실제 연구결과와 다른 보고서를 써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연구 용역 수행자
"결괏값이 안 나오게 되면 (연구 용역에) 불이익을 주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셔서, 결과적으로는 원하는 (결과) 값을 뽑기 위해서 가공된 데이터가 나오게끔 그렇게 만든 거죠."

 한국연구재단의 조사 결과, 연구부정 의혹 건수는 지난해에만 391건으로 지난 2017년 이후 해마다 늘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도 없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은 자치단체와 연구를 따내야 하는 대학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서로 문제를 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연구 부정 문제는) 해당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 판정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부정 판단을 할 거고요. 지자체 (용역) 과제는 지자체 소관이기 때문에 연구재단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전국 4년제 대학이 정부와 지차단체에서 따내는 연구용역은 꾸준히 늘었습니다.

 지난해에만 4만 7천6백여 건, 돈으로 치면 5조 원이 넘었습니다.

[김영일 기자]
 발주기관과 수행기관이라는 먹이사슬 속에 만들어지는 연구용역,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이제라도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2.청주 화이자 백신 과다 투여  "모더나와 착각"

 지난 12일과 13일 청주시 청원구의 한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화이자 백신 오접종은 의료진이 모더나 백신으로 착각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 청원보건소는 "지난달 31일 입사한 신규 간호 조무사가 화이자 백신을 희석하지 않은 채 해동된 원액을 예약자 10명에게 각각 1바이알 0.3cc씩 과다 투여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백신을 접종할 때는 원액을 식염수와 섞는 희석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해당 간호조무사가 희석과정을 거치지 않는 모더나 백신과 착각해 오접종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화이자 백신 과다접종자 10명에 대한 이상 반응 여부를 하루 세차례씩 확인하고 있습니다.


3.충북 백신접종률 목표치 절반 돌파

충북의 백신접종률이 목표치의 50%를 넘었습니다.

 충북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16) 오후 4시 기준 1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74만 8천81명으로, 접종 목표치의 55.3%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32만여 명은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또, 75세 이상 인구의 98.2%와 노인시설 96.9%가 2차 접종까지 마쳤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으로 신고한 사람은 사망 35명을 포함해 3,463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충북은 다음 달 말까지 전체 인구의 70%인 135만 명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거리두기 '아슬아슬', 피서지 방역 공백

 광복절 연휴에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방역당국의 권고가 있었지만, 피서지마다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 그나마 다행일 텐데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김은초 기자입니다.
           

           ◀기자▶
 괴산의 한 계곡.

 연휴 마지막 날에도 물놀이를 즐기러 온 사람이 많은 가운데,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이 곳곳에서 보입니다.

 거리두기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상황.

 물속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거리두기를 유지하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지만 무용지물입니다.

         피서객
"물놀이 할 때는 (마스크를) 못 쓰니까 나와서는 (아이들에게) 꼭 씌우고 있거든요. 야외이다 보니까, 불안한 건 좀 있지만 (실내보다 낫죠)."

 물가를 벗어나서도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상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있는 사람이 많고, 평상 사이 거리도 가깝습니다.

           피서객
"(평상에) 사람들이 많고, 짐을 놔두고 물놀이 하게 되면 몇 명이 왔는지 모르는 상황이고. 밥 먹을 때는 마스크를 내리고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서 물놀이 하면서 퍼지는 게 늘지 않았을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처를 어기고 일행 대여섯 명이 한 평상에 모여 있기도 합니다.

 식당 주인은 기본 방역수칙을 안내한다는 입장이지만, 나머지 상황은 손님들에게 맡기고 있었습니다.

        식당 주인
"자기들은 눈치껏 한다 이거지. 물에 가고, 잠깐 같이 있다가. 우리는 얘기를 해줬으니까 알아서 지켜라. 당신들이 알아서 지켜라 그것밖에 없잖아요."

 지난 12일 영동에서는 고등학생 8명이 함께 물놀이를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아 야외라고 해서 방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번 광복절 연휴가 코로나 확산의 중대 고비가 되진 않을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은초입니다.
 영상취재: 이병학


5."차박 성지 좋지만은 않아" 유료화로 제한

충주에서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되면서 각 차박, 캠핑 야영지도 폐쇄됐는데요.

 이른바 차박 성지로 떠오르며 폐쇄 전까지 많은 차량이 몰려 일부는 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아예 유료화를 추진하는 곳까지 생겨났습니다.
 
 노지 차박과 캠핑은 전국 곳곳에서 성행하고 있는데, 과연 지역 경제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논란이 분분합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4월 충주시가 촬영한 목계 캠핑장의 항공 사진입니다.

 거리두기가 무색할 만큼 수 백대의 차량이 구석 구석 빽빽이 들어찼습니다.

 무더운 한여름 평일에도 차박을 즐기는 사람은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캠핑, 차박 성지로 급부상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탄 겁니다.

 하지만 몰려드는 사람에 화장실과 쓰레기, 하수 처리 등 다양한 문제가 터져 나왔습니다.

        
김덕수/목계솔밭 캠퍼
몰리는 인원에 비해서 너무 적고, 관리가 안 돼요. 너무 지저분하고 그러니까...

 결국 충주시가 60억 원을 들여 캠핑 구역을 제대로 정비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하천부지 사용 허가를 받아 이르면 다음 달부터 화장실과 하수 처리 용량을 늘리는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관리가 용이하도록 유료화도 추진합니다.

          
정원우/충주시 관광과 관광개발2팀장
일정 규모의 이용료를 받아서 쓰레기 문제, 환경 문제를 막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캠핑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목계 솔밭 캠핑장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앞서 또 다른 차박 성지로 떠오른 수주팔봉은 폐쇄 전까지 진입 가능한 차량을 하루 120대까지로 제한해왔습니다.

 농기계 진입이 어려울 정도로 차량이 몰리면서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쳤기 때문입니다.

 차박과 캠핑 성지라는 명성이 지역을 알리는 효과도 있지만, 과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냐는 논란은 분분합니다.

 상당수가 먹을거리를 준비해오고 환경만 오염 시킨다는 지적에 전국적으로 차박지를 폐쇄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를 의식해 동호인들 사이에선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 쓰레기를 가져가는 클린 차박 캠페인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차박지와 캠핑장에 농산물 판매장을 마련하고 이용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바꿔주는 등 지갑이 열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6."나도 집에서 공예작가 되기" 비대면 창작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이제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코로나19라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비엔날레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전시 관람 외에도 집에서 작가를 만나고, 공예 작품도 직접 만들어보면서 공예의 진수를 체험하는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기자▶

 말총, 금속, 가죽, 돌 같은 공예 소재, 또 망치, 조각도, 드라이버 같은 도구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작가들의 공예가 공예 키트로 좀 더 '만만하게' 변신했습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으로 공예작가 14명이 직접 공예품 키트를 제작하고 제작 방법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임미선/2021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공예가들이) 10년 이상 또는 20년 이상 자기가 노하우를 쌓아왔던 거를 전면 공개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만들어서 팔고 있는 작품들을 직접 우리 시민들이 그걸 경험을 통해서 작품을 만들어보고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해당 키트를 사전 구매한 뒤 비엔날레 기간에 맞춰 재료를 받아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면서 공예작가가 되보는 것입니다.

[조미애 기자] 
"이렇게 재료가 준비돼 있는데요. 제가 작가의 영상을 보면서 직접 만들어보겠습니다."

 긴 말총 가닥을 추리는 것부터 바늘에 끼워 씨실 날실로 엇걸어 짜는 과정까지, 익숙지가 않아 헤맸습니다.

 안내선이 있어 다행이긴 하지만, 연신 실수를 해 꿰고 풀고를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조미애 기자]
"한 시간 반 만에 저도 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좀 엉성하긴 하지만 직접 만들어보니까 더 보람도 있고 무엇보다 말총으로 꿰어 만든 작가의 작품이 얼마나 대단한지 
더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 입장에서도 직접 내 손으로 작가의 공예 작품을 만들어 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만, 작가들 입장에서도 이러한 새 기획이 참신하고 기대를 높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정다혜/공예 작가(말총 참 키트)
"일반적으로 접해볼 수 없는 소재이기 때문에 이제 쉬운 제작 방법을 이용해서 말총의 질감이나 아니면 색상, 재질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싶었어요."

           
이상협/공예 작가(은잔 키트)
"동영상으로도 충분히 보여주면서 이해시킬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 되게 참신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대중들하고 한 걸음 더 가까운 친밀함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단순히 작품을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작가의 마음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면서 공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집에서도 가능해졌습니다. 작가들의 제작 영상은 청주공예비엔날레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영상취재 김경호)


7.보은 다둥이 엄마 연금지원 중단 '행정심판'

 다둥이 엄마에게 20년간 지원하기로 했던 연금보험을 3년 만에 중단한 보은군의 결정이 행정심판대에 올랐습니다.

 보은군은 지난 2018년부터 셋째 이상의 아이를 낳은 다둥이 엄마에게 월 10만 원씩 20년간 연금보험료를 지원하는 시책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복지부가 기초연금 혜택과 중복된다며 폐지를 권고함에 따라 지난 4월 말로 지원이 중단됐다는 내용의 공문을 수혜자 49명에게 보냈습니다

 이같은 결정을 통보받은 연금 수혜자들이 충청북도에 보은군을 상대로 '연금보험금 지급 이행' 행정심판을 청구함에 따라, 보은군의 지급 중단 결정이 적절했는지 여부가 다시 한 번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수혜자들은 "2017년 말부터 복지부가 반대한 사업을 보은군이 이듬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했다가 올해 보건복지부에 제동이 걸린 것처럼 속였다"며, "마치 개인 돈을 적선하는 듯한 그릇된 행정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8.충북 버스운수종사자 재난지원금 지급

 도내 버스업계 종사자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급 대상은 지난 13일 기준, 2개월 이상 근무중인 시내버스와 시외,고속버스 운수종자사 천여 명과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천8백여 명 등 모두 2천8백여 명입니다.

 단, 공영제와 준공영제 노선버스 종사자는 제외됩니다.

 대상자들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 1인당 8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외,고속버스 운수종사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충북도청에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시내와 농어촌버스,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는 소재지 시군에 신청해야 합니다.


9.음성 글로벌선진중 축구부, 제58회 청룡기 우승

 음성 글로벌선진중학교 축구부가 제58회 청룡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글로벌선진중은 경남 고성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경북 안동중을 만나 2대 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회에서 총 7골을 넣은 3학년 정찬양은 최우수선수상과 득점상을 휩쓸었고, 김성일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습니다.


10.`청주페이` 2천800억 원 추가 발행 

청주시가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를 2천8백억 원 추가 발행합니다.

 청주시는 당초 천2백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천8백억 원 더  늘려 총 4천억 원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인센티브는 충전금액의 10%를 넣어주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1인당 월 최대 5만 원, 연간 5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청주페이 누적 회원수는 26만 명으로 사업장 주소지가 청주인 도소매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1.과수화상병 선제적 방제로 피해 면적 66% 줄어

 과수화상병 선제적 방역으로 올해 피해면적이 지난해보다 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도내 과수화상병 피해 면적은 94.9ha로 지난해 발생면적 281ha보다 66% 감소했습니다.

 피해액은 383억 원으로 지난해 571억 원보다 188억 원이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괴산, 단양에서 과수화상병이 신규 발생했지만 신속한 차단방역으로 확산을 막았고, 충주와 제천같은 기존 발생지에서도 적극적 사전 방제로 확산세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올해 과수화상병 초기 대응을 위해 예찰 면적 기준을 2배로 넓히고, 집중 예찰 기간을 6월 초로 앞당기는 등 중앙 방역 지침보다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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