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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청주시의원 위장전입 논란 공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6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2-06-28, 조회 : 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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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청주시의원 위장전입 논란 공방]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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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청주시의회의 전반기 의장 선출이 유력한 김병국 청주시의원에게 위장전입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논평을 통해, 흥덕구의 한 아파트에 실거주하는 김 의원이 옛 청원군 지역인 상당구 낭성면에 주소를 두고 해당 선거구에서 당선됐다며 주민등록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또 옛 청원군 지역구 출신이 전반기 의장을 맡는다는 청주청원 통합 상생협약에 따라, 김 의원은 국민의힘 차기 의장 후보로도 선출됐다며 의장용 위장전입이라고도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병국 의원은 신고한 주소지를 매일 오가고 있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