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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코로나19] 육가공 업체, 교사 모임서 감염 잇따라.. 신규 68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4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2-01-12, 조회 :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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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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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와 진천, 충주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산하면서 충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명 발생했습니다.

어제(11) 하루 동안 청주와 진천에서 각각 2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충주와 괴산에서 각각 6명,제천과 증평에서도 1명씩 추가됐습니다.

주요 집단 감염 사례로는 지난해 3차례에 걸쳐 102명의 확진자가 나온 진천의 한 육가공업체에서 이틀 동안 23명이 또 확진됐고, 새해 첫날 사적모임을 한 괴산, 청주, 진천지역 초등교사들과 그 가족, 학생까지 사흘 동안 10명이 감염됐습니다.

충주에서는 기존 초등학교 집단 감염 관련 3명이 추가돼 누적 38명이 됐고,청주에서도 서원구 교회와 흥덕구 대학원 기숙사 관련 감염자가 더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청주에서 10대 1명과 해외 입국자 1명이 추가돼 누적 32명이 됐습니다.

오늘(12) 0시 기준 충북 누적 확진자는 1만 2천 20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