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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동서고속도로 IC 어떻게?(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1  취재기자 : 전지영, 방송일 : 2002-01-04, 조회 :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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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동서고속도로 음성 인터체인지 위치 문제로 지난달 28일 음성군과 의회, 지역개발회가 건설교통부를 방문했습니다.

건교부는 음성과 금왕을 잇는 37번 국도에 실시설계과정에서 인터체인지의 추가신설을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내비쳤습니다.

전지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음성지역의 이야기거리 가운데 빠지지 않은 것, 바로 동서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문제입니다.

◀INT▶ 주민
(음성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음성읍 부근에 반드시 생겨야한다.)

◀INT▶ 주민
(어디가됐든 인터체인지는 꼭 생겨야한다.)

건교부는 지난 28일,
가칭 꽃동네IC를 음성읍 사정리와 감우리 주변으로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따라서, 가칭 꽃동네IC와 신니IC는 계획대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다만 실시설계과정에서 음성-금왕간 국도 37호선과 연결될 수 있는 인터체인지 추가 신설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또, 현재 꽃동네IC의 명칭은 나중에 다시한번 인터체인지 명칭 조정과정을 거쳐 변경할 계획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INT▶ 음성군의회
(비교적 희망적인 답변이었다.)

그러나, 주민들은 현재 꽃동네IC와 국도 37호선과의 거리는 불과 6km이고, 신니IC와의 거리도 7.5km밖에 되지 않아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