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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 철새 논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1-05, 조회 : 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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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등
지방선거 출마희망자들의 잇단 당적변경등으로 지역정가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충북도내에서는 지난해 12월
김진호 충북도의회 의장과 이시종 충주시장등 480명의 인사가 한나라당에 입당하는등 지방선거 출마희망자들이 한나라당으로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적을 변경한 인사 가운데 대부분은 자민련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남아있던 인사들로 일각에서는 정치적 이해에 따라 행보를 달리하고 있다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지방선거 이후 불거졌던 철새논생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가 하면 일부지역에선 단체장 공천권 확보를 위해서 출마희망자간의 논쟁이 과열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