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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도내 호텔 5개 신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1-05, 조회 :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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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충북지역의
숙박 업계도 활기를 띨것으로 보입니다.

충북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사이
청주 특급호텔을 비롯해 도내에서 5개의
호텔이 신축허가를 받고 현재 공사중이거나 건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경기 침체로 도내에 21개 호텔 가운데 13개정도만
정상 운영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월드컵을 계기로 외국 관광객 특수가 예상돼 도내 호텔업계도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