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우와 육우, 그리고 돼지 사육두수는 줄었으나,젖소 사육두수는 소폭 늘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이
지난달을 기준으로 가축통계를 조사한 결과,
한우와 육우는 소값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농가 출하가 증가해 사육두수가 지난 3분기보다
4천여마리가 줄어든 10만 천백마리로 나타났습니다.

돼지도 가격하락 우려에 따른 사육규모 조절에 따라 46만 2천여마리로 지난 3분기보다 2천여마리가 줄었습니다.

반면, 젖소는 낙농여건이 안정되면서
지난 3분기 2만 9천 815마리에서
2만 9천 856마리로 소폭 늘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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