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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학가 중국 열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1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1-07, 조회 :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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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 가입과 올림픽 유치 등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도내 대학가에
중국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서원대 중문학과의 경우 자매학교인 중국의 북경 수도사범대와 장춘의 북화대학에서 방학기간동안 단기 수업을 받거나
6개월에서 1년 기간의 장기 연수중인 학생이 40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또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에 연수에 나서려는 학생도 1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중국 연수 행렬은 도내 다른 대학들도 비슷한 실정입니다.

한 대학 관계자는 중문학과 4학년 4개반 가운데 한개반은 중국에 머물 정도로 최근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갈수록 중국 열풍이 높게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