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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새해는 이렇게-지방의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5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01-08, 조회 :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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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은 신년기획 시리즈,
희망 2002 새해는 이렇게 순섭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올해 지방선거를 통해
민선 3기에 들어서게 될 지방의회에,
주민들은 무엇을 바라고 있는 지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2기 지방의회의 도덕성 상실에 실망한
주민들은 올해 의원들 가운데 옥석을 가려낼 기회를 갖게 됩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인 주민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가에 지방의회의
사활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역 시민단체들은 선거에 즈음해
현 의원들을 또 다시 뽑아야 할 지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할 태세입니다.

◀INT▶
송재봉 사무국장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선거때 잘 뽑아야)

주민들은 새롭게 뽑힌 선량들은
우선 삶의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큰 목소리로 대변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INT▶
박문수/청주시 운천동
(시민들을 찾아와 의견을 들어야)
◀INT▶
안병락/청주시 수곡동
(발로 뛰는 의원들)

서민들에겐 가장 큰 관심사인 지역경제 살리기에 일조할 전문가 집단이 지방의회에 많이 입성하기를 바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INT▶
김정하/청주시 사천동
(물가 올라 힘든데 열심히들..)

우선은 땅에 떨어진 위상을 수습하고,
도덕성 회복과 집행부 견제 등
본연의 임무를 다하기까지
민선 3기 지방의회의 할일은 많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