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이제는 수출이다-IV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5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1-16, 조회 : 1,456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기획시리즈 '이제는 수출이다'는
지금까지 업체별로 수출통해 활로를 찾고
고품질로 세계시장에서 경쟁을 펼치는
활기찬 모습들을 소개했습니다.
이 시간은 마지막순서로 이들 업체들을 위해
총력지원을 펼치고 있는 수출유관기관들의
계획을 알아봅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END▶


지난해 충북의 수출은 30억불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IMF때인 지난 98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문제는 반도체 하나의 품목이
이러한 충북의 수출 침체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충청북도는 지역수출구조가 이렇게
취약하다는 것이 드러난 만큼 올해는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수출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보다 관련예산을 3배이상 대폭 늘리고 해외바이어 발굴에서부터 무료 번역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특히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INT▶박범수 국제통상과장
충청북도

충북지방중소기업청도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수시장에서 해외로 눈을 돌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INT▶신종현/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무역협회지부와 무역진흥공사 지사등
6개의 수출유관기관들도 협의체 운영을 강화하며 미니세일즈단을 파견하고 소상공인과 여성기업을 집중육성하는 등 중소기업의
수출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내놓았습니다.

(S/U)이렇틋 많은 사업을 시작하고 있는
수출유관기관들,시작의 각오는 여느해와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지난해 사상최악의 수출만은 되풀이 하지 않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원기관에 거는 기대 또한 큰것이 사실입니다.mbc news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