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전교조충북지부의 도교육청 농성이
1개월째를 맞는 등 교육감 퇴진 여부를 둘러싼
지역 교육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교조충북지부는 뇌물수수죄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은 김영세 교육감의 퇴진을 주장하며 지난달 19일부터 교육감 부속실에서 한달째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김 교육감의 항소심 공판을 앞두고
오늘(18)부터는 대전고법 앞에서도 시위를 벌일 방침입니다.

이에 맞서 도교육청은 지난 9일 전교조의 농성 해제 등을 요구하는 공무집행 방해 금지 가처분신청을 청주지법에 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제 20회 충북연극제	2002-08-23	26
청원-상주 고속 공사 중단	2002-08-23	23
학기중 공사 불가피.수업차질 우려	2002-08-23	23
여름방학 가장 긴 학교	2002-08-23	26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2002-08-23	23
상가임대차 보호법 비현실적	2002-08-23	25
참여자치, 병역공방관련 성명	2002-08-23	18
보은군 행정감사 실시	2002-08-23	34
충북대 후기 학위수여식	2002-08-23	42
산악사고 늘어	2002-08-23	24
식충식물 특화작목으로 육성	2002-08-23	19
직지로 교육.학술프로그램 개발	2002-08-23	23
나일성 천문관 이전 결국 무산	2002-08-23	23
10대 사이버사기 사건 급증	2002-08-23	34
(완)벼농사 비상	2002-08-23	30
충주)(완)이군수 실형 선고	2002-08-23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