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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생 거취 주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1-11-22, 조회 :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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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로 예정된 충북도 인사와 관련해 43년생 고위직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98년 공무원 구조조정으로 정년을 2년 앞둔 공무원들을 명예퇴직이나 대기발령 등을 통해 정리해 왔으나
올해는 정원에 비해서 9명이나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43년생 고위직들을 서둘러 퇴출시킬 명분이 약해졌는데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구조조정이 마무리 되지 않은 만큼 스스로 명퇴해야 한다고 주장과
정년기한인 내년 7월까지 보장해줘야한다는
상반된 의견이 대립되고 있습니다.

한편 사무관급 이상인 충청북도 43년생 공무원은 유의재 행정부지사와 김홍기 자치행정국장 등 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