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주)방곡 도요터에 대한 현장 고증 착수(22)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7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1-22, 조회 : 1,56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그 동안 학계에 대규모 가마터가 존재했던
알려진 단양 방곡 도예촌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작업이 실시됩니다.

단양군은
충북대와 충주대의 지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 방곡도예촌 지역에 대한 정밀 조사를 의뢰한 결과,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전반기까지
백자와 철화백자, 청화백자 등을 생산했던 가마터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로 확인된 가마는 모두 14기로,
이 가운데 4기의 보존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양군은 우선 오는 3월부터
가마가 서로 밀집돼 있고, 보전상태도
좋은 것으로 확인된 5기의 가마에 대한 발굴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