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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후 비밀번호 공개한 20대 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1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1-11-29, 조회 :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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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시중에 판매되는 프로그램의 설치용 비밀번호를
인터넷에 공개한 혐의로
모 벤처기업 회사원인
청주시 흥덕구 사창동 27살 박모씨를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99년 청주 모대학교 전산실습실에서
지도교수의 서버 계정을 해킹한 뒤
서울의 한 업체가
수입해 판매하는 프로그램 설치용 비밀번호를 지도 교수의 서버에 올려
인터넷에 공개하는 수법으로
1억 4천만원 어치의 영업 손실을 입힌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