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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악화 대비 3각 공조 체제 구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1-20, 조회 :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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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기상악화에 신속하게 대비하기 위해 충청북도와 기상대, 공군이 3각 공조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충청북도와 청주 공군기상대, 청주시와 청주기상대등이 이미 예보직통 전화를 통해 기상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 이어
충주시와 충주 공군기상대, 영동군과
추풍령 기상대도 오는 6월까지 직통전화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이 같은 공조 체제 구축될 경우 공군기상대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기상 예보 장비를 활용해 행정기관에서는 돌발적인 기상 악화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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