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국장애인 갱생협회가 오는 4월 15일
청주 시민의 날과 무심천 벚꽃 개회시기에 맞춰 청주시에 야시장 개설 허가를 요구해
불가입장을 보이고 있는 청주시와
마찰이 예상됩니다.

한국장애인 갱생협회는 어제(22)
청주시에 하천부지 점용 하가를 요구하는 민원서류를 제출하고 이 기간에 무심천에
5천평 규모의 야시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허가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절대 불가 방침을 고수할 계획이어서
올해도 야시장 설치를 둘러싸고 시와 장애인 단체가 마찰을 빚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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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도지사 조기귀국	2002-09-0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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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토사 피해	2002-09-0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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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 부족으로 도로공사 차질	2002-09-0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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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인력 절대부족	2002-09-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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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비피해 종합	2002-09-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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